[뉴스프라임] '이재명 캠프' 한민수 vs '윤석열 캠프' 이상일
■ 방송 : 2022년 3월 8일(화)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한민수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 이상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상근보좌역
정치대담, 캠프 대 캠프 시작하겠습니다.
20대 대선 마지막 캠프 대 캠프 시간인데요.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 이상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상근보좌역 함께 하겠습니다.
드디어 내일입니다. 대선 본투표가 진행되는데요. 현재 양 선대위에서는 바닥 민심 어떻게 체감하고 계십니까?
지난달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양 캠프에서 전국을 돌면서 숨 가쁘게 선거운동을 펼쳐왔죠. 그리고 잠시 후 자정이면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지난 22일 간의 선거운동, 되돌아보시면 어떠세요? 스스로 평가하시기에 각 캠프의 선거운동, 몇 점이나 주시겠어요?
자신의 캠프에서 선거운동 가운데 가장 잘한 것 한 가지, 가장 아쉬운 것 한 가지씩 꼽아주신다면?
지금 각 당 선대위에서는 판세가 각자에 유리하다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분석하는 가장 큰 이유 하나만 꼽아주신다면요?
사전투표율이 36.93%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일부에선 본 투표가 80%를 넘을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최종 득표율은 어느 정도나 나올 거라고 생각하세요? 투표율 최대 변수로 꼽히는 게 바로 코로나19입니다. 확진자 수가 현재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코로나 때문에 투표 못 한 유권자의 표가 어느 후보의 표일지도 관심이에요? 두 분, 어떻게 보십니까?
무엇보다 이번 대선에서 승패를 좌우할 '캐스팅 보트'로 2030 청년층이 꼽히고 있죠. 그동안 청년층이 투표에 많이 참여하면 진보 진영에 유리하고, 보수 진영에 불리하다는 기존 공식마저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무엇보다 이번 대선에서 승패를 좌우할 '캐스팅 보트'로 2030 청년층이 꼽히고 있죠. 그동안 청년층이 투표에 많이 참여하면 진보 진영에 유리하고, 보수 진영에 불리하다는 기존 공식마저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특히 이번 대선에선 이른바 '젠더 문제'가 부각되면서 2030 표심이 성별로 좀 나뉘는 것 아닌가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각각 영남과 호남 공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영남은 보수, 호남은 진보라는 뿌리 깊은 지역 구도를 깨는 대통령이 나올지도 관심이에요?
이번 선거에선 특히 그 어느 때보다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또 관련 녹취들도 많았죠. 그래서 이번 선거를 녹취록 선거라고 하는데요. 두 분이 보시기에, 가장 표심에 영향을 준 결정적인 녹취록 한가지씩 꼽아주신다면요?
이번 대선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후보의 배우자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어요? 이른바 리스크의 당사자로 네거티브 표적이 된 상황이라 공개 행보에 좀 신중했던 건가요?
내일은 양강 후보, 배우자의 모습을 좀 볼 수 있을까요? 내일 두 후보,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는 어디서 보실까요?
아무래도 공약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만약 두 후보가 당선될 경우, 가장 먼저 실행에 옮길 1호 공약은 뭡니까?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이것만은 확실히 바뀐다, 어떤 점을 꼽으시겠어요?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시청자분들에게 한말씀 해주시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이것만은 확실히 바뀐다, 뭐라고 보십니까? 끝으로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시청자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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